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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공략(초보)

축구 웹게임 hattrick Q&A 모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 시간 준비한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게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여러 경로로 수집해온 Q&A들을 한 포스팅에 모았습니다!

 

1. 기본 이해 편

 

Q. 이거 혹시 우승하려면 사실상 과금하는 게 필수인 게임인가요?

A. 전혀 아닙니다.

물론 과금을 하면 여러 기능들이 제공되면서 다소 편해지긴 하지만,

과금을 한다고 해서 절대 훈련 속도가 빨라지거나 자산이 늘어나거나 팀이 빨리 성장하거나 하는 등등의 혜택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무과금도 과금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Q. 리그도 있고 친선도 있고 토너먼트도 있는데 경기가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뭐가 뭐고, 뭐가 더 중요한가요?

A. 경기가 너무 많다라... 게임 많이 좋아졌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는 일요일에 리그경기가 있고, 수요일에 컵경기 또는 친선경기가 있습니다.

(리그 경기가 없는 비시즌 기간에는 일요일에도 친선 경기가 가능합니다만)

리그승격/강등이 걸려있으니 당연히 중요하고, 컵 경기도 성적에 따라 상금이 나오므로 역시 중요합니다.

친선경기는 이기거나 지는 결과는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선수 훈련에는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매주 챙겨야 합니다.

그 외에 토너먼트니 래더니 단판경기니 하는 것은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고, 훈련, 부상, 경고 등등 아무 것도 실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 하셔도 됩니다.

: 왼쪽부터 리그경기(2023년까지 사용), 친선경기(2023년까지 사용), 리그경기(2024년 리뉴얼), 친선경기(2024년 리뉴얼)입니다.

: 이것들은 모두 컵경기입니다. (위는 2023년까지의 아이콘, 아래는 2024년에 리뉴얼된 버전)

제일 왼쪽 대회에서 떨어지면 몇 라운드에서 떨어지냐에 따라 가운데 3개 컵으로 이동합니다.

제일 오른쪽 것은 왼쪽 컵대회, 가운데 컵대회 모두 1라운드 만에 탈락한 팀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 15주차 일요일에 일부 팀만 치르는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입니다. (역시 왼쪽은 기존, 오른쪽은 새 아이콘)

여기까지의 경기들은 팀 수입이나 선수 훈련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차례로 각각 토너먼트경기, 래더경기, 결투(이전 명칭 '단판 경기')입니다.

(결투의 새 버전 아이콘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ㅜㅠ)

: 이걸 빼먹었더군요. 2019년 말에 생긴 '디비전배틀'이라는 경기입니다.

얘네들은 훈련 반영 안 되면서 순전히 재미로 하는 경기들입니다.

 

Q. 시간이 한국시간이랑 달라서 헷갈리는데 바꿀 수 있나요?

A. 설정->사이트 설정에서 바꾸면 됩니다.

어플에서도 가능합니다.

 

Q. 팀사기, 자신감, 팬분위기가 다 99로 뜨는데 버그인가요?

A. 아마 게임을 앱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리그/컵/친선경기 중이어서 그렇습니다.

웹으로는 팀 사기 : 흥분됨! / 자신감 : 경기 중에는 알 수 없음 이라고 뜹니다.

경기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Q. 픽? MOTS? TDF? 이것들이 다 무슨 뜻인가요?

A. 픽(PIC)과 못(MOTS)는 각각 '부담없이 경기'(Play ICool의 약자), '가장 중요한 시즌 경기'(Most OThe Season)의 약자입니다.

참고로 리그 경기는 '일반적인 경기'가 아니라 '부담없이 경기' 위주로 치르시기 바랍니다. 팀사기 관리를 위해서는 후자가 좋아요.

TDF는 공마술사 수비적 포워드(Technical Defensive Forward)의 약자입니다.

공마술사 특기인 선수를 공격수(수비적) 위치에 두면 특수한 보정(패스력에 의한 양측면 공격력 추가상승)이 붙기 때문에 특별 취급으로 이런 약칭이 생겼습니다.

 

Q. 계약기간, 재계약, 연봉협상 이런 것도 있나요?

A. 없습니다. 선수를 사오면, 내가 이적시장에 팔려고 내놓기 전까지는 내 선수를 남이 데려갈 수 없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에 한해서는 예외 규정 같은 것이 있긴 합니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계약 기간이 따로 없으므로 재계약 요구같은 것도 없지요.

다만 연봉(주급)은, 선수의 나이가 1살씩 올라갈 때마다(즉 nn살 0일이 될 때마다)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자동으로 바뀝니다.

 

Q. 1부리그 우승하는 것 말고 다른 목표도 있을까요?

A. 자유도는 무한합니다. 업적(네 놀랍게도 업적 시스템이 있습니다..) 달성이 목표인 분도 있고, 친선경기 깃발(최대한 다양한 국적의 팀과 홈/원정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을 모으는 것이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와 이름이 똑같은 선수를 사와서 모셔두는 것이 목표인 팀도 있을 텐데, 과거의 저도 이동국과 이명주를 데리고 있었던 적이 있어요 ㅎㅎ

 

2. 선수 편

 

Q. 혹시 선수를 모든 경기에 계속 내보내면 피로도 같은 게 쌓이나요?

A. 피로도 개념은 없습니다. '체력'은 있지만 90분 경기 뛰는 동안에만 적용되고, 경기를 연속으로 뛰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훈련은 일주일(일요일+수요일)에 90분만 뛰면 충분하기 때문에 훈련 받는 포지션은 일요일과 수요일 라인업을 다르게 짜주세요.

 

Q. 골키핑부터 득점력까진 대충 알겠는데 패스력이랑 세트피스는 뭐예요?

A. 패스력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제일 중요한 능력치가 되진 않지만, 미드필더, 윙어, 공격수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수비수와 윙백의 경우는, 패스력이 높으면 역습전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전술들의 수행 능력, 특정 특수능력의 이벤트 발생 확률 상승 등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세트피스는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을 잘 차는 능력인데, 반대로 골키퍼에게는 프리킥, 페널티킥을 잘 막는 능력이 되기도 합니다.(물론 골키핑도 높아야 하지만요)

11명 전원이 높을 필요는 없고요. 일단 골키퍼와 세트피스 키커 이렇게 2명에게는 세트피스가 매우 중요하고요.

나머지 9명도 프리킥 성공률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연장 승부차기 때 키커로 선다면 세트피스 능력이 필요하겠죠.

다만 나머지 능력치들에 비하면 덜 중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Q. 어떤 선수가 좋은 선수인지 모르겠어요.

A. 이건 고수도 어렵습니다.

답이 길어질 것 같아서 나중에 관련 포스팅을 따로 하겠습니다.

 

Q. 리더십 높으면 좋은 건가요?

A. 리더십 최악~무난함은 거의 의미가 없는데, 리더십 우수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https://pagethesoul.tistory.com/53에 적어뒀으니 읽어주세요.

다만 리더십만 우수고 경험이 낮으면 역시 의미가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험 올리는 게 쉽지 않거든요. 경험 얘기는 https://pagethesoul.tistory.com/59에 적어뒀는데요.

예를 들어 리더십 우수, 경험 약함인데 나이가 20대다 → 아직 경험을 올릴 시간이 충분하므로 괜찮습니다.

리더십 우수, 경험 불충분함인데 나이가 30대고 능력치도 낮다 → 경험을 우수까지 올리기 쉽지 않으므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Q. 리더십도 올릴 수 있나요? 떨어지기도 하나요?

A. 올릴 수 없습니다. 선수일 때는 떨어지는 일도 없지만, 코치가 된 후에는 떨어지기도 합니다.

특수능력 역시 없어지거나 나중에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수능력이 없는 줄 알았던 유소년 선수를 승격시켰더니 특수능력이 나타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건 원래 갖고 있었는데 유스팀에서 '안 드러난' 경우예요)

경험은 올라가기만 하고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충성도는 이적하고 나면 1로 떨어지지만 역시 올라가기만 하고 떨어지지 않습니다.(최대치까지 올리려면 3시즌 필요)

폼은 계속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고, 체력은 체력훈련 비중에 따라 서서히 오르거나 내려가거나 유지합니다.

 

Q. 제 선수 부상 기간이 ∞이래요.. 이거 왜 이래요?

A. 네 그 선수는 더 이상 경기를 뛸 수가 없습니다..

주로 30대 후반 이상인 초초초노장들에게 해당되는 건데, 말 그대로 무한대라서 절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한 가지 꼼수가 있다면, 코치도 경기에 뛸 수 있는데, 선수를 코치로 임명하면 부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무한대 부상을 딱 한 번 없애버릴 수는 있습니다.

(버그는 아닌 것 같은데 굳이 부상을 없애주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3. 경기/훈련 편

 

Q. 어떤 포메이션이 좋아요? 442? 433? 아니면 쓰리백?

A.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포메이션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해트트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메이션은 352이고, 433과 523은 쓰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가장 좋은 건 훈련에 맞는 포메이션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반창고 붙어있는 선수 경기에 내보내도 돼요?

A. 이건 FM이랑 비슷한데, 출전은 가능하나 정상 컨디션일 때보다 활약도가 조금 떨어지고요.

반창고 붙은 상태에서 뛰다가 다시 다치면 더 무거운 부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만 부상당한 애가 또 당할 확률이 그렇게 높진 않으니까,

훈련을 빼먹는게 더 손해라거나 중요한 경기라고 하면 내보내셔도..

 

Q. 경기 후에 팀 훈련을 바꿔주면 어떻게 돼요?

A. 성인팀과 유소년팀이 다른데요.

성인팀은 매주 금요일 12:45(서머타임 적용시 11:45)에 훈련이 업데이트되는데, 그 시점에 지정된 훈련으로 적용됩니다.

쉽게 말해서,

A훈련으로 리그, 친선경기 뛰었는데 목요일 쯤에 B훈련으로 바꿨다 → 둘다 B훈련을 받은 것으로 처리됩니다.

리그는 A훈련으로 놓고 뛴 후 친선경기는 B훈련으로 바꿔서 했다 → 역시 둘다 B훈련을 받은 것으로 처리됩니다.

반면 유소년팀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훈련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처음에는 일요일 경기와 수요일 경기를 묶어서 일주일로 본다는 점이 낯설고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훈련 탭에 있는 '훈련 미리보기'를 보면서 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Q. 득점력 훈련 중인데 득점력은 안 오르고 플레이메이킹 같은 게 내려가요. 왜 이런가요?

A. 게임 특성상 1주 만에 1씩 오르는 일이 잘 없습니다. 몇 주, 심하면 몇 달 꾸준히 훈련시켜야 1 올라갑니다.

다른 능력치가 내려가는 경우는 선수가 노장일 때(대략 30세 이상?) 가끔 발생합니다.

 

Q. 훈련 설정에서 체력 비율을 엄청 높여놨는데 왜 체력이 안 오르죠?

A. 시스템상 일주일 만에 급격하게 오르지 않습니다.

체력비율을 올리면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오르고, 체력비율을 내리면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내려갑니다.

(국가대표 키우는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입니다)

 

Q. 친선 잡으려고 하는데 '컵 대회 규칙'이 좋아요 '보통'이 좋아요? 무슨 차이예요?

A. 보통은 90분 경기, 컵 대회 규칙은 90분 동안 무승부면 연장~승부차기까지 진행하는 게 차이입니다.

훈련은 어차피 일주일에 90분만 뛰면 되니 120분까지 뛸 필요는 없긴 합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Q. 그러면 홈이 좋아요 원정이 좋아요? 국적은요?

A. https://pagethesoul.tistory.com/36을 확인해주세요.

 

Q. 우리 팀이 더 센 것 같은데 자꾸 집니다.

A.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은 이길 경기가 맞는데 운이 나빠서 졌을 수도 있습니다. 랜덤의 농간이 좀 큰 편이라 항상 강팀이 이기지는 않아요.

반면에 랜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계속 진다고 하시면 음..

이 게임의 엔진은 점유율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수비와 공격이 높아도 미드필드에서 밀리면 질 수 있습니다.

미드필드가 약하지만 수비가 강한 팀이라면 역습 전술을 써보세요.

 

설명을 더 세부적으로 드리면.. 블로그에서는 처음 설명하는 건데요.

점유율이 중요한 이유는 '공격 기회'가 점유율에 꽤 비례하여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요소 + 랜덤이 있지만 점유율이 높은 쪽에게 공격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내 공격 레이팅이 높고 상대팀의 수비 레이팅이 낮다면 득점 확률이 올라갑니다.

즉 원샷원킬급 공격력이 있어도 점유율이 낮으면 슛을 찰 기회조차 적다는 거죠..

(역습전술은 상대팀의 공격을 막고 나면 확률적으로 역습 찬스를 주기 때문에 점유율 낮고 수비 센 팀에게 좋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 외에 선수들의 특수능력이 발동되거나, 프리킥 찬스에서 우리 팀의 세트피스 능력이 좋다면 역시 득점 확률이 올라갑니다.

 

4. 이적 편 + 유소년 편

 

Q. 유소년 팀이 좋아요 네트워크가 좋아요? 아니면 그냥 만들지 말까요?

A. 만들까 vs 말까 → 만드세요.

길게 보면 만드는 쪽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다만 초반 몇 개월 정도는 투자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초보일 때는 성인팀에 더 집중(+게임에 더 적응)하고 돈 좀 모였을 때 만드는 게 낫다고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유소년 팀 vs 네트워크 → 장단점이 있습니다.

더 좋은 선수를 만들어내는 건 유소년 팀 쪽이 낫습니다.

다만 선수를 잘 키워내려면 신경을 제법 써줘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유소년 팀만을 주제로 꽤 여러 포스팅을 썼습니다)

팀 하나만 굴리기 심심하시다면, 팀이 2개가 된 느낌이라 재밌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는 매주 비용만 투자해주면 그냥 클릭 한 번에 랜덤뽑기로 선수가 나오기 때문에 편합니다.

 

Q. 스카우터 어느 지역에 배치할 건지가 중요한가요?

A.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만,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유저들이 알아낸 정보는 pagethesoul.tistory.com/101 이 포스팅에 정리해 놓았는데요. (꼭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지역에 스카우트가 너무 많이 몰려 있으면 내 스카우트가 찾기 전에 누군가가 좋은 선수를 이미 채갔을 수도 있고,

반대로 스카우트들이 너무 없으면 그 지역 유소년들이 미발견 상태로 눌러앉아 나이를 먹기 때문에 가치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스카우트들이 어느 지역에 많이 나가있는지를 모른다는 거죠.

따라서 어디로 보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포지션도 설정할 수 있는데, 확률을 약간 높여주는 것 뿐, 골키퍼를 찾아오랬더니 공격수 찾아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Q. 이적시장에 선수를 올렸는데 취소 안 되나요?

A. 안 됩니다. 아무도 안 사가길 바라시거나, 내 돈 내고 다시 데려와야 합니다.

내가 올린 선수를 내가 다시 사올 경우 수수료 등 약간의 손해를 봅니다.

 

Q. 새로 사온 선수가 마음에 안 들어서 되팔려고 하는데 이적시장에 안 올라가요

A. 내 팀에서 경기를 뛴 적이 있어야 다시 내다 팔 수 있습니다. (유스출신은 뛴 적 없어도 괜찮습니다)

한 경기 뛰었으면 한 번, 두 경기 뛰었으면 두 번.. 이렇게 경기 수만큼 올릴 수 있습니다.

(한 번이면 충분한 것 아닌가 하실 수 있는데, 이적시장에 올렸는데 아무도 안 사가서 유찰됐다면 다시 올려야겠죠?)

 

 

여기까지 하고, 또 Q&A가 충분히 수집되면 언젠가 2탄을 올리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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